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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아래와 같은 큰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카테고리 목록으로 바로 이동됩니다. 우리 땅 이야기 필자의 우리나라 답사 기행 기록장, 그리고 한국에 대한 모든 것들의 이야기. (2개의 특별 분류가 추가되었습니다) - Seoul - 도시철도 프로젝트 익스트림 라이프 자연을 벗하며 여행하는 기술들. 필자의 여행법에 대한 글들. 사진 이야기 빛과 시간의 예술, 사진과 영상예술에 관한 담론. * * * * * 이 블로그의 대부분의 컨텐츠(글, 사진)는 제가 개인적 비용과 시간을 들여 만들어 낸 것이며, 세상에 대한 올바른 지식의 전달과 공익의 향상을 가장 큰 목표로 합니다. 또한 한층 나은 의미 전달을 위해 제공되는 고해상도 사진들에 조금이라도 노이즈가 되지 않도록 눈에 띄는 저작권 표시를 따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전체 링크를 포함해 개별 컨텐츠 요소들의 일부 링크는 언제나 자유입니다. 또한 제게 사용하시려는 용도를 알려주시고 출처 명기 약속을 지켜 주신다면, 단순한 링크 이상으로 공익/비상업적 용도로 저의 컨텐츠를 사용하시는 것은 늘 허락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무단으로 복사(펌질)하시는 것은 결코 허락하지 않습니다. 저작권, 초상권, 내용상의 오류나 정정 요청, 컨텐츠 사용 문의, 주제 토론, 각종 문의나 요청을 위해 제게 직접 연락하실 수 있는 이메일 주소는 VisionStyler@gmail.com 입니다. 이와 함께 제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한 문의 또는 상담에 대해서는 상세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곳을 찾아주시는 여러분을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주세요. 이 포스트에는 다양한 공지사항들도 올려질 예정입니다. 덧글과 트랙백은 여러분의 방명록으로 사용해 주세요. 개인적 내용은 비밀글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Sennheiser MKE 400 small shot gun stereo microphone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MKE 400은 독일의 음향기기 제작사인 젠하이져에서 내놓은 소형 비디오카메라용 샷건 마이크로폰입니다. (아쉽지만 아직 국내 판매는 되지 않고 있어서 저는 Amazon.com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수퍼 카디오이드 타입의 소형 마이크로폰으로 표준 핫슈에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즘 서서히 출시되고 있는 D-Movie 촬영에 지극히 적합합니다. 플러그도 3.5mm 미니 플러그로 D300s의 외장 마이크 잭에 딱 맞아서 편리하고요, 전화코드 모양으로 생긴 케이블은 잘 돌려서 장착하면 그다지 거추장스럽지 않게 마감할 수 있는 적당한 길이입니다. (저는 핫슈 앞쪽으로 한 바퀴 돌려 감고 D300s의 고무 터미널 캡의 연결부로 바짝 붙여 고정하니 덜렁거리지도 않고 아주 말끔하게 장착이 잘 되었습니다.) 또한 어댑터 잭을 사용하면 표준 3.5mm 잭에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폼 형식의 작은 윈드실드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고요, AAA 배터리 1개로 약 300시간 작동됩니다. 외부 조작 스위치를 사용해 기본 감도를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고요, 전원 스위치를 풍량계 아이콘 위치에 놓으면 Low Cut Filter가 작동되어서 바람 소리 등 저주파 잡음을 걸러 줍니다. 사운드 장비에 대해 썩 지식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더 무겁고 값비싼 기존 버전 MKE 300 보다는 모든 면에서 좋아졌습니다. ![]() MKE 400의 Polar Pattern. 마이크로폰이 주파수 범위별로 소리를 잡아내는 범위를 보여줍니다. 전면 지향으로 소리가 녹음되는 형태를 볼 수 있지요. 하이퍼 카디오이드 타입 마이크로폰의 형태입니다. ![]() MKE 400의 Frequency Response 차트입니다. 핫슈 마운트는 장착을 위한 수단 외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습니다만, 마이크로폰과 본체 사이가 충격흡수용 소재로 연결되어 있어서 카메라의 작동 소음이나 진동을 흡수해 줍니다. 마이크로폰의 무게는 약 60g 으로 가볍고 크기도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아서 휴대하기는 참 편합니다. 어딘가 약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몸체가 금속제 케이스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는 튼튼하고요, 제일 약해 보이는 핫슈 마운트 연결부는 꽤 질겨 보이는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소리를 녹음해 보면 생각보다는 지향성이 덜하다는 느낌이지만 역시 소형 마이크의 한계라고 생각되고요, 확실히 D300s의 내장 마이크보다는 소리가 좋습니다. (당연하겠지요) 무엇보다 D300s의 구멍형 내장 마이크에는 윈드스크린을 부착할 수 없기 때문에 바람소리 등에 대단히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자체 윈드스크린이 있는 외장 마이크는 그런 점에서 큰 이득이 있습니다. 다만 이 마이크의 폼 형태로 된 기본 윈드실드는 조금 사용해보니 금방 헐렁해지면서 결국 어딘가로 도망가버리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 마이크로폰에는 전용 액세서리로 MZW 400 이라는 털모자 모양의 윈드스크린을 별매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로폰부터 우선 국내 판매가 안 되는 물건인데 심지어 액세서리를 구할 수 있을리가요. 그래서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Canon 캠코더용 DM-100 샷건 마이크로폰의 털모자형 윈드스크린이 마침 크기가 잘 맞아서 약간의 개조로 고정부를 만든 뒤 푹 뒤집어 씌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기가 약간 넉넉하지만 헐렁하지도 않아요. 아주 맘에 들어서 그 윈드스크린 부품만 따로 구입할 수 있는지 캐논 서비스 센터를 돌고 돌아 수소문해 보니 주문이 가능하고 가격은 5만 9천원이라고 하는군요. 나쁘지 않네요. 아마도 전용 액세서리를 구해 주문하는 가격보다 저렴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주문을 넣으면 최소한 3주는 걸린답니다.) 윈드스크린은 야외에서 소리를 녹음할 때는 거의 필수품 액세서리이므로 무척 신경을 쓸 이유가 충분하거든요. ![]() 전용 프로페셔널 액세서리 키트인 Sennheiser MZW 400. 윈드스크린과 XLR 케이블 어댑터가 한 세트입니다. DSLR의 D-Movie 작업은 확실히 비디오카메라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용 줌 렌즈를 장착한 DSLR 카메라는 들고 있는 것부터 매우 무거운데다가 아직까지는 좋은 AF 성능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기기의 그립이나 조작성도 당연히 전문 비디오카메라보다는 떨어지므로 손으로 들고 좋은 영상을 찍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작 손잡이가 달리고 유압으로 부드럽게 팬 조작을 할 수 있는 비디오용 헤드가 장착된 삼각대를 사용하면 상당히 많은 문제에서 해방되어 줌과 초점 조작에 더욱 집중할 수 있더군요. 아직 조작 기술이 충분하지 못해 그렇지 품질이 확 달라진다는 느낌입니다. 삼각대는 기동성이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역시 스틸 카메라의 사용 습관에서 오는 불편함이라 생각됩니다. D-Movie는 아직 보편화되지 않아서, 현장 작업시 주변인들의 주목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촬영하는 폼도 생소할 뿐만 아니라 특히 '털모자'가 씌워진 마이크를 장착한 카메라의 모습은 아직 제가 보기에도 신기합니다. 또한 촬영되는 대상도 자신이 비디오로 촬영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이겠지만, 아무래도 사진보다는 영상 촬영 허락을 받는 일에 더 많은 심리적 제약이 있는 현실에서 사진에 가까운 자료영상을 촬영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확실히 몰입하면 할 수록 새로운 영역이 많이 보이는 주제가 바로 D-Movie 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간이기능 수준이라 많은 것을 바라기는 어렵겠지만, 카메라에 조금 더 비디오 작업용 인터페이스가 마련된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진도 남도석성(南挑石城)은 삼국시대부터 긴 역사를 가지고 내려온 성으로, 그 이름처럼 돌로 쌓여져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연안수로의 남서쪽 끝, 진도의 제일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이 성은 남해에서 서해를, 혹은 그 반대로 오가는 배들이 반드시 지나야만 하는 곳으로 '서해안의 목줄기'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 성을 피해가는 오직 하나의 방법은 진도 북쪽의 해협, 그러나 우리 나라의 모든 바다에서 가장 물살이 세고 급하다는 명량(울돌목)을 통과하는 것 뿐이었으므로 우회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남도석성이 역사적으로 가장 잘 알려졌던 시기는 고려 무인정권 시대였습니다. 기나긴 몽골의 침입에 견디지 못해 고려 왕조는 결국 침략군과 강화협정을 맺고 입보지였던 강화에서 개경으로 출륙환도를 했으나, 당시 최정예 부대였던 삼별초, 야별초는 그 조치에 따르지 않고 삼별초 지유였단 배중손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항쟁을 선택, 개경의 고려 황실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고 고려 왕족이었던 승화후 온을 왕으로 추대, 독자적인 저항정부를 수립했습니다. 그러한 삼별초가 최초 본거지로 삼았던 곳이 바로 진도였습니다. 진도는 우리 나라에서 제주, 남해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섬으로, 섬 주변에 커다란 바위산들이 빙 둘러 있어 천연의 요새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서해와 남해의 바닷길을 제압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육지와 가장 가까운 해협에는 앞서 소개했듯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물줄기인 울돌목이 가로막고 있어서 고려군마저도 쉽게 건너올 수 없는 곳이었으니,서해안 그래도 수전(水戰)에 약하여 강화 섬마저도 쉽게 넘보지 못했던 대륙의 몽골군에게는 실로 넘을 수 없는 장애물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또한 진도는 본디 땅이 대단히 비옥하여 한 철의 농사로 3년을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라 했으니 한국 땅에서 몽골군을 상대로 저항을 펼치기에 이보다 좋은 입지는 없었을 것입니다. 삼별초 부대는 이 진도에 소재했던 사찰 용장사를 행궁으로 하여, 주변에 도성으로 용장산성을 쌓고 부근의 벽파진을 주 항구로 하여 방어를 강화했습니다. 남도석성 역시 남쪽의 주요한 방어 요새 역할을 맡았습니다. 진도와 그 인근 지역에 소재해 있던 최씨 무신정권의 농장들에서 나는 식량과, 1594년 조일전쟁(임진왜란) 때와 같이 남해의 바닷길을 돌아 한성, 개경 방향으로 수송되는 식량과 자금의 운송 경로를 차단, 획득하기도 했으며, 일본과의 외교를 통해 세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그러한 힘을 바탕으로 삼별초군은 오히려 내륙까지 세력을 확장, 남해 연안은 물론 동쪽으로는 마산, 김해, 부산까지, 북쪽으로는 전주까지 진출하여 관군을 격파했고, 탐라(제주)까지도 세력을 확장해 개경의 고려 정부와 몽골에게는 실로 심각한 위협이 되었습니다. 결국 개경의 고려 정부와 몽골군은 연합 토벌군을 조직해 상장군 김방경을 중심으로 세 방향으로 진도를 공격, 결국 진도를 함락시킵니다. 삼별초군은 제주로 후퇴했으나 이곳 남도석성에서 진도 섬에서의 치열한 마지막 전투를 벌였고, 삼별초의 대장이자 대몽항쟁의 주역이었던 배중손 장군은 안타깝게도 이곳에서 전사하고 맙니다. 비록 진도에서는 패배했으나 김통정의 지휘로 제주도로 거점을 옮긴 삼별초군은 그 이후에도 항쟁을 계속, 전라도 해안에 이어 충청도와 경기도 해안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다시금 몽골을 위협하는 세력으로 성장했으나, 역시 여몽연합 토벌군의 공격으로 1273년 멸망함으로써 고려의 대몽항쟁의 역사는 그 종지부를 찍고 맙니다. 남도석성은 조선 시대에는 왜구의 극심한 침략을 방어하기 위한 요새로 사용되었으며, 현재의 성 역시 조선 시대의 중요한 수군 진지 역할을 위해 축성된 것이었습니다. 성의 본디 규모는 둘레 1,233척, 높이는 8척으로 샘과 우물이 각각 1개소씩 었었다고 합니다만, 지금은 동문, 서문, 그리고 남문과 성터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 모든 문에는 옹성이 축조되어 있으며, 남문에는 목조 성루가 복원되어 있고, 성 내부에도 관아 건물들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관아 건물은 진짜로 사람이 들어가서 살아도 될 만큼 상당히 잘 복원되어 있는데요, 한국의 남쪽지방 한옥의 건축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그런데 아무도 지키고 있지는 않아서 조금 신기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가장 재미있고 특이한 것은, 이 성 안에는 실제 주민들이 진짜로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 빙 돌아 이어지는 성벽은 마치 마을의 담장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인데요, 성이나 관아 자체에 아무런 문화재 관리 시설이 없어서 민속마을이 있는 낙안읍성 등과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남도석성에서 바로 남쪽으로는 오후 햇빛이 비치는 바닷물이 무척 아름다운 작은 항구, 동령개 해변이 있고, 부근에는 배중손 장군의 사당이 있습니다. 칼을 빼들고 앞을 노려보는 배중손 장군의 동상도 서 있고요. 진도로 접어드는 입구에는 명량해전 전승기념비와 이순신 장군의 사당이 있어서, 이곳 진도가 외세에 맞서 우리 나라를 지켰던 호국의 역사가 실로 깊었던 땅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삼별초의 항쟁을 외세에 맞서 국가의 자주성을 지킨 대표적 항쟁으로 교과서에도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그저 무인세력의 작은 반발로만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개경의 고려 정부에게는 역적들이었을 테지요. 그러나 고려는 역사적으로 과거 북방을 호령했던 자주국가 고구려를 계승하는 것을 목표로 세워졌던 나라였습니다. 그들의 항쟁 대의는 분명 외세에 굴하지 않는 고려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한국의 역사에서 이들을 비록 정통 정부로까지는 평가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들의 항쟁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실로 역사는 훗날에 평가되는 것입니다. 비록 동상이지만 칼을 들고 묵묵히 앞을 노려보는 배중손 장군도 후대의 평가에 대해서는 만족하셨을 것입니다. 물론 그가 훗날 역사책에 이처럼 씌어지기 위해 당시 목숨을 희생했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한 인물과 그 인물의 업적에 대한 진실된 평가는 스스로 써내려가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다른 이들의 손으로 기록되는 것일 터입니다. 현세에 자신의 업적을 자기 손으로 드러내는 것은 그저 치부에 불과할 뿐이겠지요. 저는 남도석성의 성벽 위를 거닐며 그러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 ![]() ![]() ![]() ![]() 대장인 배중손 장군을 잃고 크게 패한 삼별초 군은 저 쪽으로 퇴각해 제주로 향하는 배에 올랐을 것입니다. ![]() ![]() ![]() ![]() ![]() 멀리 성벽 끝에는 치성이 보이네요. ![]() 안내판을 제외하고 이 곳에 존재하는 유일한 '관광 안내 시설'입니다. ![]() 성 밖의 빈 터는 자연스럽게 주차장이 되어 있고, 주민들의 '쇠수레'들이 서 있습니다. 남도석성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다지 주차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 ![]() ![]() ![]() ![]() ![]() ![]() ![]() ![]() ![]() 옹성은 이처럼 문을 빙 둘러싸서, 성에서 가장 취약한 지점이지만 통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성문을 보호합니다. ![]() 성 내부에는 샘이 있는 것이지요. 생명의 근원인 물이 솟아나는 샘은 성을 오래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 이곳이 마치 인공 시설 같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 남문에도 옹성이 축조되어 있습니다만, 옹성 안으로 들어가 보니 누군가 경운기를 세워 두었습니다. ![]() 여장은 그리 길지는 않아서, 남한산성에서 느낄 수 있는 엄중한 방어요새의 느낌은 많이 들지 않았어요. ![]() ![]() ![]() ![]() ![]() 문이 열리는 방식이 좀 특이하지요. ![]() ![]() ![]() ![]() ![]() ![]() 실제 옹성은 저런 모습일 리가 없겠지요. ![]() ![]() ![]() ![]() 남쪽 지방은 햇빛이 뜨거워서 그런지 지붕을 2층으로 길게 뺐습니다. ![]() ![]() ![]() ![]() ![]() ![]() 먼지만 닦아 내면 바로 누워서 자고 가도 될 정도였지요. ![]() ![]() ![]() ![]() ![]() ![]() ![]()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축조 방식이 굉장히 특이하여 전국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 이 두 석교는 모두 귀중한 존재라고 합니다. ![]() ![]() ![]() 진도는 서울에서 찾아가기는 굉장히 먼 땅입니다만, 용장산성, 벽파진, 그리고 남도석성으로 이어지는 옛 고려의 유적들은 굉장히특별한 감상을 선사해 줍니다.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의 험한 바다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고요, 붉은 빛이 너무나 아름다운세방낙조와 번쩍거리는 조도의 등대는 이국적이기까지 합니다. 식사로 주문한 돼지갈비보다 후식으로 내놓는 원두커피가 더 맛있는기묘한 식당도 있고요. ^_^ 아직 가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꼭 한 번 가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제가 Adobe Lightroom을 사용해 사진에 Exif 정보를 입력, 라이브러리화 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정보를 입력한 뒤 Flickr로 업로드하면 각각의 정보 필드들이 그대로 연동되고 웹 검색도 가능해집니다. Adobe Lightroom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는 Exif 메타데이터 정보를 이용해 대량의 사진을 라이브러리화하여 관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제 Lightroom의 메인 카탈로그 파일에는 2000년에 첫 디지털 카메라를 마련했을 때부터 기록된 약 13만 5천 프레임의 디지털 / 아날로그 필름 스캔 이미지들이 등록되어 있고요, 이 중 50% 가량은 이처럼 Exif 데이터가 모두 입력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해 오는 데에는 각고의 노력과 시간이 들었습니다만, 결코 시간이 아까운 작업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중요한 입력 내용은, 태그(tag)와 캡션(Caption), 그리고 저작권과 로케이션 정보입니다. 좋은 데이터 검색성을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 규칙을 스스로 정해 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오직 영어로만 데이터를 입력하고 있는데요, 이는 인터넷과 바로 연동해도 좋은 검색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영어는 세계 공통어) 한국어 표현이나 지명의 경우는 표준 외국어 표기법, 그리고 영어판 한국 지도를 구입해서 대조해 사용합니다. 이렇게 해 두면 외국인들이 Flickr 등에서 영어로 한국의 이미지를 검색했을 때 더욱 용이하게 검색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타이틀의 경우는 '연도 포함 날짜-디지털카메라의 파일명'으로 해 두는데요, 이렇게 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다른 이미지가 같은 타이틀을 사용할 경우가 매우 희박해집니다. 참고로 저는 디지털 카메라의 기록 파일명을 1만 컷 단위로 알파벳 첨자를 바꾸어 주어서 연속성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일 어려운 것은 역시 내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캡션인데요, 이 캡션은 최근부터 가능한 뉴스 포토 형식으로 해 두고 있습니다. AFP 사진기자들이 작업 데이터를 올리는 AFP Imageforum, 그리고 Gettyimages의 형식을 참고했고요, 이미지 내용을 설명하는 영어 문장을 잘 입력하기 위해 저는 코리아 헤럴드 신문 (한국인이 영어로 한국 뉴스를 표현하는 신문이기 때문에)을 틈틈이 읽어가며 연습을 하고, 영작문 책을 사서 공부를 합니다. 캡션에는 로케이션과 날짜 등 비록 다른 Exif 데이터에도 들어가는 내용 중 중요한 일부를 중복해서 기록해 둡니다. 이렇게 일일이 데이터를 입력하는 일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귀찮은작업이므로 원하는 만큼 꼼꼼하게 할 수가 없어 늘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해 두기만 하면 개인 사진 라이브러리는 관계 데이터베이스화되며 정보의 위력이 엄청나게 강력해집니다. 무엇보다 검색이 가능하여 필요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된 사진들이 주루룩 쏟아져 나오는 것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편리함입니다. 제가 Flickr를 통해 Gettyimages의 한국 Contributor로 선정된 것에는 이러한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멈출 수는 없는 것이지요. ![]() 제 이미지 라이브러리에서 'seoul' 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해 검색한 결과 페이지입니다. 참고가 되도록 다른 분류 필터도 함께 꺼내 보았습니다. 기본적인 분류 필터도 상당하지만 개개의 필터를 더욱 세부적으로 편집할 수도 있고 스마트 필터 기능도 아주 충실합니다. 여기에 이미지 데이터에 충분한 Exit 메타데이터가 덧붙여진다면 전체적인 잠재력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로컬 하드디스크에서의 라이브러리 기능이 충실해짐은 물론, Flickr 등 Exif 데이터가 충실히 연동되는 웹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이 강력한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인터넷 네트워크와 연결, 전 세계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틈틈이 주제어를 검색해 보면서 '아 이런 부분은 좀 부족하군' 이라는 느낌이 드는 영역을 발견할 수 있고요, 기회가 될 때마다 사진을 더 찍어 보충함으로써 전체 라이브러리의 품질을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동기를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시각화라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니까요. 단지 RAW 파일 편집이나 이미지 후보정용으로만 Adobe Lightroom을 사용하는 것은 이 소프트웨어의 강력한 기능을 절반 이상 버려두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 없으며, 오히려 Photoshop에 비해 더 번잡하고 불편한 소프트웨어처럼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Adobe Lightroom의 Photoshop 연결 기능을 사용하면 얼마든지 Photoshop의 더욱 섬세하고 강력한 편집 기능을 Lightroom의 비파괴 편집 알고리즘과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록 Geotagging 등 몇 가지 확장 기능면에서는 아직 Lightroom의 기능이 매우 부족한 단점이 있지만, Adobe Lightroom은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모든 이미지 관리 소프트웨어들 중 가장 강력한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전 1.0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매우 미약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2.0부터는 이 부분을 보충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거듭났습니다. 예전에도 언급했던 적이 있었지만, 저는 Adobe Lightroom이 없는 사진 작업은 실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또 조금씩 성과를 내는 일을 시작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전직 인터넷 서비스 디자이너로서 WEB 2.0의 세계, 그리고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회사 내에서 해당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확실히 공부란 것은 해서 남 주는 것이 절대로 아니고, 비록 다른 분야라고 해도 서로 다른 분야의 장점을 접목해 보려는 노력은 아주 큰 가치를 가진다고 느낍니다. 당시 세미나를 통해 친해졌던 사람들 몇몇은 비록 뿔뿔이 흩어졌으나 지금도 정말 허물 없이 가까운 사람들이 되어 있고요. 여러분들 중에도 취미로 사진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고, 저처럼 본디 사진이라는 일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살아가고 있는 분도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취미를 단지 취미로만 여기는 것과 취미를 통해 꿈을 갖고 능력을 키워가는 것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터득한 전문가적 장점을 취미 분야에도 잘 활용해 본다면 뭔가 남들이 하지 못하는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 (파란색 PRESS 패치는 제가 동대문의 마크사에서 따로이 제작해 부착한 것입니다.) 이 기어 세트는 MOLLY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벨트 + 크로스 하네스이고, MOLLY 방식으로 장착할 수 있는 2개의 큰 파우치와 2개의 작은 파우치, 그리고 소형 포켓 파우치와 메모리 카드 케이스 겸 모노포드 부착용 파우치가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네스와 벨트는 플라스틱 버클로 연결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고요. 파우치의 재료로 사용된 천은 기본적으로 상당수준의 발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여러 가지를 매달거나 부착할 수 있도록 웨빙이나 고리가 달려 있고요, 파우치와 하네스에는 야간활동시 안전을 위해 미군용 고휘도 반사판을 부착할 수 있는 벨크로가 구석구석 노출되어 있습니다. 저는 사진 촬영 이외에도 인터뷰 등 다양한 취재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이 기어 세트에 thinkTANKphoto의 액세서리(메모리카드 케이스 겸용 ID 플레이트, 잡낭 용도의 망사 포우치, 모듈러 파우치, 그리고 카메라 서포트 스트랩)를 세부적으로 더 추가했습니다. 하네스에는 추가적으로 Nikon SD-8A 스피드라이트 파워팩이 벨크로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필요할 때만 꺼내어 부착합니다만, 예시 사진이므로 일단 부착해 두었습니다.) 현재 배터리 팩이 장착된 2대의 카메라 바디와 3개의 교환 렌즈, 2대의 플래시는 물론 인터뷰용 녹음기와 기타 액세서리들을 완전히 갖춘 상태입니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1대의 카메라와 렌즈 1개, 플래시 1대는 외부에서 사용중인 상태입니다.) 수납된 장비들의 기본적인 중량만 고려해도 매우 무거울 것임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만, 온 몸으로 하중을 받아내는 형태일 뿐만 아니라 몸에 부착된 장비들이 제각기 덜렁거리지 않기 때문에 활동성은 매우 좋습니다. ![]() 좌측부터 GARMIN GPS60CSx 핸드헬드 GPS가 기본 포함된 벨트용 클립을 이용해 MOLLY 웨빙에 부착되어 있고요, 파우치들의 수납 품목들을 차례로 보세요. 배터리 팩이 부착된 D300s 바디, 보조 파우치의 휴대용 손 소독제, 그리고 AF-S NIKKOR 14-24mm F2.8G ED 초광각 줌 렌즈, 미니 카라비너로 장착한 휴대용 손전등, 5색 볼펜, AF-S VR NIKKOR 70-200mm F2.8G ED 망원 줌 렌즈, GITZO GM2560T 카본 트래블러 모노포드, Nikon SB-800 스피드라이트이고요, 마지막의 별도 부착된 thinkTANKphoto 모듈러 파우치에는 SONY PCM-D50 녹음기와 윈드스크린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중앙에는 다용도 망사 파우치(thinkTANKphoto 'Are you Thirsty?')에 담겨진 Nikon TC-17E II 1.7x AF-S 텔레컨버터, 분리된 상태인 렌즈/바디 캡, 그리고 지갑과 휴대폰을 꺼내 놓았습니다. 참 많이도 들어가지요? 망사 파우치는 이렇듯 자주 꺼내 쓰면서도 보관을 확실히 해야 하는 물건들을 대충 던져 두는데 사용합니다. (용량이 넉넉해서 500ml 짜리 물통도 꽂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2대가 모두 사용될 경우에는 2개의 포우치가 더 비워지겠지요. 이렇게 빈 포우치는 렌즈 교환 작업대로 사용합니다. 참고로 수납된 렌즈의 줌 링에 벨크로 테이프가 두텁게 덧대어져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모양은 별로지만 링을 돌리는 조작성을 매우 부드럽고 빠르게 해 줍니다. 엄지가 아닌 집게손가락을 사용해 더욱 빠른 줌 링 조작을 할 수 있는 습관도 길러집니다. ![]() 큰 파우치 앞의 보조 포켓도 아주 많이 사용되는 수납공간입니다. 좌측부터 보시죠. 안경 소프트 케이스, 렌즈 클리닝용 3M '참올' 마이크로파이버 클리너, 그리고 음악듣기 외에도 플래너와 모바일 인터넷 (주로 이메일과 트위터)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아이팟 터치(8GB 극초기형 모델)가 있습니다. 그리고 별로 특별할 것 없는 스프링 노트인 취재 수첩이 있고요. thinkTANKphoto의 메모리카드 케이스는 둘둘 말아서 벨크로 테이프로 접착할 수 있는 구조인데다가 한쪽 면에는 반투명 명함 창이 있어서 명함 창을 앞쪽으로 하여 하네스에 빙 둘러 부착해 두면 아주 좋은 ID 플레이트가 됩니다. 내부에는 예비 메모리와 대용량 취재자료 이동용 2GB USB 메모리 스틱,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삼각대 헤드의 플레이트 등을 부착하는 용도 등에 사용하는 10원짜리 동전이 들어 있습니다. ![]() 널찍한 폭으로 허리에 잘 부착되는 벨트는 MOLLY 웨빙이 부착된 면을 제외하면 바람이 통하는 망사 재질로 되어 있어서 땀이 덜 차고 쾌적합니다. (이런 것이 없는 벨트를 오래 차면 굉장히 덥거든요) 또한 굵은 호수의 YKK 지퍼가 부착되어 있어서 벨트를 2개로 분리할 수도 있고, 접어서 고정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래쪽에 다시 보여드리니 참고하세요) 하네스의 착용 면은 고급 니콘 카메라 스트랩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해 보이는 논슬립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 벨트+하네스로 구성된 프레스 기어는 촬영장에서 몸에 걸쳤을 때는 편할지 몰라도 평소 운반할 때나 대중교통 등으로 이동할 때는 길게 늘어뜨려지므로 상당히 걸리적거리는 형태이고 바닥에 놓았을 때 잘 추스려지지도 않습니다. 군장과 같은 모양이라서 늘 세팅한 상태로 다니기도 좀 애매하고요. 그래서 몸에 둘둘 걸쳐 운반하는 수밖에 없는데요, 이 기어 세트는 반으로 접은 뒤 위쪽의 지퍼를 잠그면 이렇듯 고정이 됩니다. 하네스의 끈을 어깨에 겹쳐 메어 약간 두꺼운 숄더백 형태로 이동할 수 있고, 이렇게 바닥에 놓아도 가방처럼 형태를 유지하므로 지하철 등에서 정말로 편합니다. 그러나 웬만한 중형 숄더백 수준을 넘는 장비가 수납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한 쪽 어깨만으로 운반하는 것은 역시 힘듭니다. ![]() 이 프레스 기어에 사용된 모든 지퍼는 YKK의 제품이 사용되었고, 기본 구성품들의 원단이나 버클 등은 가능한 최고의 재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파우치의 크기 등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서, 큰 파우치의 경우 표준 줌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 바디를 그대로 수납하고 (상당히 노출되기는 하지만) 뚜껑의 벨크로 테이프로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좀더 사용 경험을 쌓아야겠지만 사용할 수록 마음에 드는군요. 여러 카메라 백 제작사에서 이와 유사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만, 이 기어 세트는 카메라 기어라기보다는 군용 택티컬 장비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특히 제작사의 전용 파우치 이외에도 서바이벌 게임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MOLLY 파우치들을 별도로 추가해 장착할 수 있어서 활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본 제공된 파우치들에는 쿠션이 없습니다만, 저는 이런 프레스 기어용 파우치들은 부호기능보다는 수납된 물품의 빠른 사용을 위한 효율이 좋은 것이 더 중요하고, 무엇보다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이 장비를 비공식적인 경로로 구했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장비도 아니기 때문에 그저 소개에 그칠 수밖에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만, 이와 유사한 카메라 기어는 thinkTANKphoto나 Lowepro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좀 요란한 것이 단점이지만 편리함과 기동성은 숄더백이나 백팩으로는 결코 따라잡을 수 없는 이러한 휴대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끼고 계신다면 한번 몸에 맞추는 시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사용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서 보완할 부분이 조금씩 더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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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주 at 12/0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y 바우재 at 12/01 제 영어가 매우 서투릅니다.. by 티티 at 12/01 하... 몇년전에 다녀온 .. by 상규니 at 11/28 아..마지막 말이 가슴에 .. by 상규니 at 11/28 ^_^ by 티티 at 11/28 더 넓은 광각 렌즈를 마련.. by 티티 at 11/28 모든 것에는 다 양면이 있.. by 티티 at 11/28 전체적으로 거리가 좀 짧죠.. by 티티 at 11/28 공사 완료 후 정체는 더 심.. by 티티 at 11/28 ^_^ by 티티 at 11/28 그런 스타일인게지요~ by 티티 at 11/28 더 많은 주머니가 늘 아쉬워.. by 티티 at 11/28 ^_^ by 티티 at 11/28 반갑습니다~ by 티티 at 11/28 본가로 갈때 자주 이용하는.. by 불곰 at 11/27 사당사거리쪽은, 버스 .. by ZENO at 11/27 첫사진, 저도 비슷한 구도.. by ZENO at 11/27 매번 좋은 사진 잘 둘러보고.. by 날개나무 at 11/27 사당 사거리에서 이수쪽으.. by 상규니 at 11/27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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