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긴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입니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큰 랜드마크들 중 하나입니다.
한강에는 물에 대한 기록이 많습니다. 성산대교 옆의 월드컵분수 역시 아시아에서 물이 제일 높이 올라가는 분수라고 하지요.
주욱 이어진 노즐에서 일제히 물이 분사되는 모습입니다.
분수에 사용될 물은 이 펌프들을 사용해 강에서 직접 끌어올립니다.
물은 위아래로, 그리고 강약을 달리해 분사되는데요, 어쩔 때는 마치 물보라 커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물보라 커튼'이 되면 렌즈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주 힘들었습니다.
각각의 워터 노즐을 클로즈업해 보았습니다. 아주 강한 압력으로 분사되고 있는 물줄기가 보입니다.
노즐에는 알록달록한 경관조명도 만들어져 있네요.
달빛무지개 분수의 일반적인 작동 모습. 나름 상당한 볼 거리임에는 분명합니다.
워터펌프를 가까이 본 모습. 일렁이는 강물 사이에서 열심히 물을 끌어올리고 있군요.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의 물을 상당한 높이까지 끌어올리는 장치이므로, 성능이 아주 강력할 듯 합니다.
농업용 양수기와 기본적인 원리야 같겠지만, 출력 면에서 상대가 안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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