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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역-동작터널

스크린도어 공사가 한창인 서울 지하철 4호선 동작역, 그리고 푸른 우진각 기와지붕이 고풍스러운 동작터널 입구입니다.

저는 어릴 적 마치 옛 성문 안으로 기차를 타고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이 곳을 참 좋아했었는데요,
이 구간은 곡선구간이고 역으로 들고 나는 구간이라서 전차가 빠른 속도를 내지 않아 더 구경하기가 좋습니다.

(스크린 도어 공사가 완공되면 이 각도로는 다시 보기 힘들어지겠네요.) 




느린 속도로 출발하는 당고개행 전차. 철도공사의 차량입니다.




빠앙하는 경적을 울리며 오이도행 전차가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서울메트로 소속 차량입니다.

(흔들렸는데요, 나름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동작대교를 향해 달려가는 당고개행 전차.
초광각 렌즈와 느린 셔터로 속도감을 내 보았습니다. 

동작역은 최근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제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환승역이 되었습니다.
더욱 자주 찾게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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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티 | 2009/07/27 23:55 | 도시철도 프로젝트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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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gondola at 2009/07/28 00:43
터널이 환경하고 잘 어울리네요. 우리 나라에 저런 터널도 있구나 싶기도 하고.
Commented by 티티 at 2009/07/28 04:16
제 생각에도 보기 드문 터널 맞습니다 ^_^
4호선 첫 개통 때부터 눈에 띈다는 생각이었는데, 20년이 더 지난 지금 봐도 나쁘지 않아요.
Commented at 2009/07/28 01:3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티티 at 2009/07/28 04:15
^_^
Commented by 아는남자 at 2009/07/28 01:38
맨 윗 사진, 맨 아랫 사진. 특별히 좋습니다.
Commented by 티티 at 2009/07/28 04:17
그런가요 /음흉/
Commented by AlexMahone at 2009/07/28 07:48
사당역보다 동작역이 더 가까우세요? 호오... 남현동에서도 고지가 높은 곳에 사시는군요.. ㅎㅎ

그 쪽에 좋은 단독주택들 많던데 ㅎㅎㅎ
Commented by 티티 at 2009/07/29 22:35
아니.. 그니까 9호선 환승역 중에서는 동작역이 제일 가깝다 이말인게죠 ㅎㅎ
Commented by 택씨 at 2009/07/28 13:10
이건 동작역에서 타지 않으면 못보는 광경이군요.
터널에 지붕을 얹은 건 처음 봤어요.

세번째 사진에서 묘하게 실상은 흔들려 비현실적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유리에 비친 모습은 덜 흔들려 현실적으로 보이는군요. ㅎㅎ
Commented by 티티 at 2009/07/29 22:35
그렇죠? ㅎㅎ
Commented by 백원어치 at 2009/07/28 18:46
한때 흑석동에 살았는데.. 당췌 동작역은 왜 만든건지 이해가 안되었었더랬죠...
365일중에 딱 하루... 현충일 빼고는 사람이 정말 드문 한적한 역...
수교차로나 구반포쪽으로 나가면 되긴 하나... 영 그랬어여..ㅋㅋ
Commented by 티티 at 2009/07/29 22:35
아.. 흑석동 주민이셨군요~
그래도 저는 어릴때부터 동작역 좋아했더랬어요
Commented by ZENO at 2009/07/29 10:18
수없이 지나다녔었는데,
저 기와는 정말 처음 봤습니다.;;;;;
Commented by 티티 at 2009/07/29 22:35
아... 정말 못 보신 분들이 많군요.. 저거..
Commented at 2009/07/30 23:33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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