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도어 공사가 한창인 서울 지하철 4호선 동작역, 그리고 푸른 우진각 기와지붕이 고풍스러운 동작터널 입구입니다.
저는 어릴 적 마치 옛 성문 안으로 기차를 타고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이 곳을 참 좋아했었는데요,
이 구간은 곡선구간이고 역으로 들고 나는 구간이라서 전차가 빠른 속도를 내지 않아 더 구경하기가 좋습니다.
(스크린 도어 공사가 완공되면 이 각도로는 다시 보기 힘들어지겠네요.)
느린 속도로 출발하는 당고개행 전차. 철도공사의 차량입니다.
빠앙하는 경적을 울리며 오이도행 전차가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서울메트로 소속 차량입니다.
(흔들렸는데요, 나름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동작대교를 향해 달려가는 당고개행 전차.
초광각 렌즈와 느린 셔터로 속도감을 내 보았습니다.
동작역은 최근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제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환승역이 되었습니다.
더욱 자주 찾게 될 듯 하네요.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